1회차 | 네모의 꿈!─신문 디자인 배우기
미술 | 역사 | 창의

상설전시실 《신문디자인》을 함께 감상하며 효과적인 정보 전달을 위한 신문사들의 디자인적 시도를 관찰합니다. 제호, 서체, 기사배치 등의 크고 작은 변화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와 디자인의 필요성을 이해합니다. 전시실 감상을 통해 배운 신문 디자인 요소의 규칙을 생각하며 나만의 신문을 만듭니다.
(목표) 신문 디자인의 목적과 필요성을 이해하고, 나만의 독창적인 창간호를 완성합니다.

2회차 | 출동! 유물 지킴이─유물 복원 과정 배우기
역사 | 인물 | 직업

신문박물관의 미공개 소장품등록문화재 제483호 「배설 유품(영국기)」을 교육프로그램에서 만나봅니다. 영국기는 1904년 베델이 창간한 〈대한매일신보〉의 사옥에서 사용하던 것으로, 언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는 유물입니다. 8개월간의 복원 작업을 마치고 관으로 돌아온 영국기를 교육프로그램에서 특별히 공개합니다. 치료를 받고 돌아온 결손 부분을 직접 관찰하면서 유물의 복원 과정을 이해합니다. 유물 복원가가 되어 훼손된 영국기 교육키트를 만들어봅니다.
(목표) 배설 유품(영국기)의 탄생 배경과 중요성을 이해하고, 유물 복원 과정을 체험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