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 알록달록! 색깔의 변신─색상 혼합 이해하기 [기획전 연계 프로그램]
전시연계 | 미술 | 역사

상설전시실 《신문과 광고》와 기획전시 《신문 디자인: 지면 위의 기술(혹은 예술)》을 도슨트와 함께 감상하며 신문의 색상 변화를 살펴봅니다. 돋보기로 신문을 관찰하면서 신문이 색(CMYK)을 어떻게 표현하고 활용하는지 배웁니다. 셀로판지를 사용하여 색의 변화를 직접 체험하고 활동지를 완성합니다.
(목표) 신문의 색 표현방식을 통해 색의 혼합을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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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 뚝딱!신문과 글자 도장─신문 인쇄 체험하기 [기획전 연계 프로그램]
전시연계 | 미술 | 창의

상설전시실 《신문과 제작》과 기획전시 《신문 디자인: 지면 위의 기술(혹은 예술)》을 도슨트와 함께 감상하며 신문 인쇄의 방식과 역사를 이해합니다. 신문을 구성하는 기사, 사진, 광고 등의 신문 구성요소를 누가, 어떻게, 왜 디자인하였는지 함께 알아봅니다. 신문사의 어린이 편집 기자가 되어 과거에 사용하였던 신문 활자를 종이에 직접 찍어보고, 신문의 요소들을 구성하여 나만의 신문을 만듭니다.
(목표) 신문의 디자인과 제작방식을 이해하고, 신문의 인쇄과정을 체험해봅니다.

3회차 | 핫핫!더위를 잡아라─날씨 부채 만들기
미술 | 창의 | 민속

신문의 일기예보를 보며 여름 날씨의 특성을 이해하고, 기후를 상징하는 그림과 기호를 익힙니다. 또, 부채에 관한 내용을 실은 다양한 신문기사를 함께 살펴보고, 부채가 우리 삶에서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알아봅니다. 날씨의 기호와 신문기사를 활용하여 무더운 여름 더위 탈출을 위한 멋진 부채를 만듭니다.
(목표) 여름 날씨를 이해하고, 나만의 독창적인 부채를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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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차 | 출동!유물 지킴이─유물의 탄생 역사 배우기
역사 | 인물 | 직업

신문박물관의 소장품 등록문화재 제482호 「배설 만사집」을 교육프로그램에서 만나봅니다. 만사집은 『대한매일신보』의 창간자인 배설(Ernest Thomas Bethell, 1872-1909)을 추도하는 편지를 모아 책으로 엮은 것으로, 언론사와 국어사 연구에서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는 유물입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에서는 유물장 밖으로 나온 만사집을 특별히 공개합니다. 함께 유물을 관찰하면서 독립운동가의 마음을 배우고, 베델을 위한 애도의 편지를 작성하여 활동지를 완성합니다.
(목표) 「배설 만사집」의 탄생 배경과 중요성을 이해합니다.